가상화폐 리스크(Lisk/LSK) 시장 악재에도 급상승?

1월의 마지막 31일 시장 전체가 하락인 분위기에도 급상승하는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리스크란 코인인데요, 갑자기 폭등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유가 있을까요? 리스크(Lisk/LSK)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출처 : 업비트 차트 > 

요 며칠간 잠잠하던 리스크 차트입니다. 2시30분 기준으로 한시간도 안되어 36%씩이나... 이러한 상승세에는 다 이유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영롱한 결정체 리스크

Q. 리스크란 무엇인가요?

A. 리스크는 비트코인, NXT 또는 Bitshares와 같은 분산형 네트워크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의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은 사용하지 않으며, 리스크는 Delegated Proof of Stake라고하는 BitShares의 원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간소화하여 구현합니다. 즉 모든 LSK를 갖고 있는 메인체인 대표에게 투자가 가능하죠.  또한 전체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는건 101명 뿐이며, 블록생성시 보상을 받게됩니다. 

Q. 암호해독성은 무엇인가요?

A. LISK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이고 토큰의 상징은 LSK입니다. 하나의 계정에서 다른 계정으로 LSK를 보내려면 약 10초가 걸리고, 1 ~ 2분 후에 트랜잭션은 변경 불가합니다.

Q. 리스크의 프레임 워크란 무엇인가요?

A. LISK APP SDK의 모든 것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로 작성됩니다. 이는 플랫폼 독립적인 소셜 네트웤, 메신저, 게임, 금융 애플리케이션, 예측 시장, 교환, 스토리지 플랫폼, 계약 실행 플랫폼, 경제 공유, 온라인 상점,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Q. 리스크의 사이드체인이란 무엇인가요?

A. 사이드 체인은 메인 체인이나 다른 사이드 체인에서 오염이나 스팸이 없는 완전히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블록체인입니다. 모든 사양, 매개 변수 및 거래 유형을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이죠.

사이드 체인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입니다.

LISK APP SDK는 사이드 체인의 배치를 허용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해주며, 이러한 기능은 네 가지로 구성됩니다.

● 합의 알고리즘 ( 예 : DPos)

● 사이드 체인 (불변의 데이터베이스)

● 백 엔드 (응용 프로그램 논리 : 기능)

● 프론트 엔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Q. 리스크의 창시자와 팀원은 누구인가요?

A. 리스크의 핵심인물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은 31명으로 리스크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Q. 자바스크립트란 무엇인가요?

A. 우리가 매일 접속하는 웹사이트는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CSS(Cascading Style Sheet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다. HTML은 웹페이지의 큰 뼈대를 제공하고, CSS는 색깔이나 글씨체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관리합니다. 자바스크립티는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객체지향 스크립트 언어로 웹페이지의 동작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버튼을 클릭하면 밑에 날짜를 보여줘' 라는 식의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웹에 풍부한 효과를 넣을 수 있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자바스크립트는 개발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언어였죠. 별다른 기능도 없고, 성능도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가 생기면서 자바스크립트 생태계는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그 위상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리스크는 자체만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대형 벤처기업들이 이더리움보다는 리스크에 관심이 높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이러한 대형 기업들도 자바스크립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리스크의 플랫폼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