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인원
- 빗썸
- 코인뉴스
- 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인투자 코인시세
- 가상화폐
- 블록체인
- 가상화폐시세
- 블록체인기술
- 비트렉스
- 가상화폐책
- ICO
- FED #FOMC
- 돈의미래비트코인은혁명인가반란인가
- 폴로닉스
- 가상화폐 #암호화폐
- 비트코인
- 시사매거진
- 이더리움
- 코인프라이스 코인뉴스
- 블록체인미래
- 임정빈
- 4차산업
- 코인프라이스
- 간추린뉴스
- 비트코인시세
- 암호화폐
- 비트코인책
- Today
- Total
목록2019/03 (3)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우리나라의 환율시스템은? 안녕하세요, 푸른잠수함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환율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국제사회 금융시스템에서 국가들의 환율제도는 크게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적 성격을 띄는 국가들도 있죠. 고정환율제도 고정환율제도는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 제도입니다. 장점은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없다는 점이지만, 이를 유지하려면 국제유동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자연스러운 환율을 인위적으로 고정시키려다보니 경제여건이 여의치 않게되면 환투기 공격 등 리스크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무엇보다 전 글에서 다룬 환율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됩니다. 변동환율제도 변동환율제도에서는 자본이..
[환율도 결국엔 수요,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안녕하세요, 푸른잠수함입니다. 오늘도 환율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어쩌면 뻔한 얘기라고 할 수 있을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된다"는 주제입니다. 수요와 공급은 경제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수개념인데요,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됩니다. 인기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티켓에 대한 수요는 많아 금방 매진되어 후에 표를 구하려고 하면 프리미엄을 붙여야하겠지만,만약 같은 공연장에서(같은 좌석수) 공연을 하더라도상대적으로 인지도 없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은 헐값에도 거래가 이루어지지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공급량은 정해지는데 수요량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게 되겠죠. 뻔한 얘기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안녕하세요, 푸른잠수함입니다. 오늘은 개념부터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환율이 오른다 내린다, 원화가 강세다 달러가 약세다 뭐 이런 말들은 자주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최근 공부 시작하기 전까지는 환율이 오르면 원화가 약세인가? 또는 강세인가?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지 못했을 정도로 개념이 안잡혀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먼저 용어정리부터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환율은 하락합니다. 원화가 강세라고 하면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원화가 강세이면 같은 1달러를 살 때 필요한 원화가 어제보다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하고 1달러를 팔면 더 적은 원화를 얻게 됩니다. 결국 원화가 강세이면 미국 1달러에 상응해 교환가능한 원화 금액이 감소하므로 달러화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