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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2017. 12. 26. 비트코인 ‘포화’…“이더리움, 상장펀드와 같다” 본문
비트코인이 연말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차세대 가상화폐로 이더리움에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신호가 발견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를 낀 휴가동안 2만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채 시장 매도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015년 이래로 지난 주 최악의 4일은 연말 시장을 약세로 돌려세웠다.
Tel Aviv에 본사를 둔 온라인 브로커 마티그린 스판은 달러 거래만 증가하고 엔화 거래는 감소한 것을 두고 ‘서양이 매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가상화폐의 급상승은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로 중 판에서 돈을 빼는 경향이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은 금융당국의 경고와 일치했다. 그리스펀은 “가상화폐 시장은 천문학적인 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며 “한달만에 150% 상승하는 것은 두 자릿수의 하락세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뉴욕시장에서 지난 월요일(25일) 오후 4시 8분에 지난 금요일(22일)대비 3.8%하락한 1만3703달러으로 마감했는데, 이는 최고 기록인 1만9511달러에 비해 30%하락한 가격이다.
반면, 가상화폐 시장가치 2위인 이더리움은 월요일 717달러로 금요일에 비해 약 5%상승했다.
블룸버그 인텔리 전스의 마이크맥 글론 애널리스트는 “초기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화폐는 빠른 속도로 주류 금융에 뛰어들고 있다”며 “이더리움과 같은 2세대 가상화폐 중 일부는 비트코인보다 전망이 더 좋다”고 지난 24일 전했다. 글론은 “전체 가상화폐 그룹은 수십년 전 인터넷 기반 회사 그리고 최근 거래소에 상장된 펀드와 움직임이 비슷하다“며 “즉, 비트코인은 최고의 기술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 상장 거래되는 펀드와 같은 가상화폐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애트킨스는 “미래에 바닥날 수 있고, 결함을 가진 비트코인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8일 CME그룹(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 선물거래를 시작한 최고선물 기록에 도달했으며, 일부 거래자는 단기 포지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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