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암호화폐
- 블록체인기술
- 임정빈
- FED #FOMC
- 블록체인미래
- 이더리움
- 간추린뉴스
- 비트렉스
- 폴로닉스
- 코인프라이스
- 코인프라이스 코인뉴스
- 시사매거진
- 가상화폐책
- 비트코인시세
- 비트코인
- 코인뉴스
- 코인원
- 비트코인책
- 빗썸
- 블록체인
- 가상화폐 #암호화폐
- 가상화폐
- 가상화폐시세
- 돈의미래비트코인은혁명인가반란인가
- ICO
- 4차산업
- 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인투자 코인시세
- Today
- Total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2017. 12. 11 최종구 금융위원장 “비트코인, 금융거래 아니다” 본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금융거래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1일 금융위원회 출입기자 송년세미나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일종의 금융거래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런(주무부처)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우린 금융거래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발을 빼는 것도 아니고 발을 뺄 수도 없다”면서 “금융거래로 인정할 때 여러 문제 파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법안의 주무부처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범무부 등 정부부처간 이견이 있었다. 법무부는 비트코인 거래 전면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비트코인 어떤 스탠스 취할지 (부처간) 논의해 봐야 한다”면서 “지금으로선 부작용 최소화하는 데 방향 맞춰져 있다. 어느 수준으로 규제할 것인지는 (정부 간) 교류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위와 법무부 중 누가 한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일본 정부와 비교해도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보수적이란 지적에 대해선 최 위원장은 “미국 선물거래 역사는 원래 민간회사에서 출발했다. 미국과는 출발이 다르다”면서 “제도권 거래로 인정할 수 없단 것이 당국의 입장이고 당연히 선물 거래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래 인정하면 우리 경제에 보탬이 되는 게 있나”고 반문하면서 “수수료를 받는 거래소와 차익을 벌어들이는 투자자 외 우리 경제에 무슨 효용 있나. 현재로선 아무런 효용 없고 부작용만 눈에 뻔히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제를 아무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건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규제로 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이슈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12. 11. 비트코인 시세 오리무중... 대안은 '아인스타이늄'? 8000% 폭등 (0) | 2017.12.11 |
---|---|
2017. 12. 11. 포스링크 "내년 1월 가상화폐 'NEM' 신규상장" (0) | 2017.12.11 |
2017. 12. 8. 은행가, 불가리아의 모든 Bitcoin 거래소 폐쇄 (0) | 2017.12.08 |
2017. 12. 8. Bitcoin 선물의 위협 (0) | 2017.12.08 |
2017. 12. 8. Huobi, SBI, 일본 Bitcoin 교환 계획 발표 (0) | 201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