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인원
- 비트코인시세
- 돈의미래비트코인은혁명인가반란인가
- 비트렉스
- 블록체인
- 블록체인미래
- 가상화폐
- 시사매거진
- 가상화폐책
- 이더리움
- 가상화폐시세
- 코인프라이스
- 블록체인기술
- 가상화폐 #암호화폐
- 임정빈
- 간추린뉴스
- 비트코인책
- FED #FOMC
- 비트코인
- ICO
- 코인뉴스
- 코인프라이스 코인뉴스
- 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인투자 코인시세
- 4차산업
- 암호화폐
- 빗썸
- 폴로닉스
- Today
- Total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정부가 추진중인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방향이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별개로 취급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최한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공청회'에서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완벽히 나눠 블록체인 산업은 육성하고 암호화폐는 강력히 규제하겠다는 시각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경우 퍼플릭(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완전히 따로 분리해 다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은 정보의 처리에 있어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참여자가 공동으로 처리하게 하는 기술..
비트코인 시가총액 규모가 1900억 달러(약 207조원)를 돌파했다. 미국의 부호 워런 버핏의 자산총액, 보잉사의 시가총액, 뉴질랜드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규모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78% 상승해 1만1543달러(약 1257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12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1일 1만 달러선과 2일 1만1000 달러선을 재돌파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뉴질랜드의 한 해 GDP(1850억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한 해 1만4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보잉사의 시가총액(1620억 달러)도 넘어선다. 또 비트코인을 전부 팔면 미국..
200억원대 투자 사기에 동원된 가짜 가상화폐 코알코인 보완 프로그램이 정식버전도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7부 심리로 열린 코알코인 투자사기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에서 당시 홍보를 맡았던 증인은 "코엑스에서 코알코인에 대해 설명회를 열 때 당시 코알코인의 보완 프로그램인 코알집은 정식버전이 아니라 베타버전이었다"고 밝혔다. 코알집은 채굴한 코알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상화폐의 전자보안지갑이다. 하지만 정식버전이 아니어서 프로그램 자체에 오류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그는 "당시 가상통화거래소인 코알시크릿이란 곳에서 카페에 코알코인을 홍보했다"며 "근로계약서를 안 써 월급을 받지 않았으며 단지 카페 홍보 수당만 받아서 정식 직원은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