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인투자 코인시세
- 가상화폐책
- 간추린뉴스
- 4차산업
- 폴로닉스
- 가상화폐 #암호화폐
- 코인뉴스
- 비트코인시세
- 블록체인기술
- 코인원
- 이더리움
- 코인프라이스
- 블록체인미래
- 비트코인
- 돈의미래비트코인은혁명인가반란인가
- FED #FOMC
- 암호화폐
- 가상화폐
- 비트코인책
- 비트렉스
- 블록체인
- 가상화폐시세
- 코인프라이스 코인뉴스
- 빗썸
- 임정빈
- ICO
- 시사매거진
- Today
- Total
목록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인투자 코인시세 (271)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정부가 추진중인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방향이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별개로 취급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최한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공청회'에서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완벽히 나눠 블록체인 산업은 육성하고 암호화폐는 강력히 규제하겠다는 시각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경우 퍼플릭(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완전히 따로 분리해 다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은 정보의 처리에 있어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참여자가 공동으로 처리하게 하는 기술..
비트코인 시가총액 규모가 1900억 달러(약 207조원)를 돌파했다. 미국의 부호 워런 버핏의 자산총액, 보잉사의 시가총액, 뉴질랜드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규모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78% 상승해 1만1543달러(약 1257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12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1일 1만 달러선과 2일 1만1000 달러선을 재돌파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뉴질랜드의 한 해 GDP(1850억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한 해 1만4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보잉사의 시가총액(1620억 달러)도 넘어선다. 또 비트코인을 전부 팔면 미국..
200억원대 투자 사기에 동원된 가짜 가상화폐 코알코인 보완 프로그램이 정식버전도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7부 심리로 열린 코알코인 투자사기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에서 당시 홍보를 맡았던 증인은 "코엑스에서 코알코인에 대해 설명회를 열 때 당시 코알코인의 보완 프로그램인 코알집은 정식버전이 아니라 베타버전이었다"고 밝혔다. 코알집은 채굴한 코알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상화폐의 전자보안지갑이다. 하지만 정식버전이 아니어서 프로그램 자체에 오류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그는 "당시 가상통화거래소인 코알시크릿이란 곳에서 카페에 코알코인을 홍보했다"며 "근로계약서를 안 써 월급을 받지 않았으며 단지 카페 홍보 수당만 받아서 정식 직원은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피고..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18일 세계최초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될 예정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이며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는 의미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미나는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치와 전망’ ‘CME 비트코인 선물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코인원 신원희 이사, 이베스투자증권 해외선물팀 임국빈 과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핫이슈인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선물상품의 상장 예정에 따라 투자자..
국내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 거래를 법으로 규정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국내 금융거래를 규정하는 금융위원회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법적 허가가 없는 자금조달 행위)로 보고 소비자 보호장치가 마련되면 차후 선별적으로 허용하자는 입장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학계와 당국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대한 법률을 개정해 가상통화 거래소를 규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금융위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업'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 보호장치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거래소 외 다른 곳에 별도로 예치하고 자금세탁방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가상통화 거래를 선..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한·중·일 금융당국, 가계부채·가상화폐 대응 위해 모였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인천 송도에서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일본 금융청(JFSA)와 ‘제8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및 ‘제10차 금융감독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중·일 3국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견되는 가운데 금융시스템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공통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 자오싱 중국 은감위 부주석은 "금융위기 이후 중국에서 진행된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발표하면서 바젤3의 이행으로 중국은행들의 건전성이 높아졌다"며 "중국 당국이 직면한 도전과제로 자본시장의 발달과 업권별 규제기관 간 협력강화를 언급하면..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이베스트투자증권, 14일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오는 18일 세계최초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다. CME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이며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는 의미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미나는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치와 전망’ ‘CME 비트코인 선물 소개’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강사로는 신원희 코인원 이사, 임국빈 이베스투자증권 해외선물팀 과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비트코인, '국내 금융당국선' 투기로 지정 금융당국이 최근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투기'로 규정했다. 가상화폐를 제도권에 편입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는 가치나 교환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며 "수익의 원천이 다른 투자자들이 자신이 구매한 값어치보다 높게 사주기를 바라는 투기적 원칙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같은 거래를 금융업의 하나로 포섭할 필요성이나 타당성은 없다"면서 "여기에 정부가 공신력을 부여하고 금융업으로 공식화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2. 美 나스닥, 내년 2분기 비트코인 선물 거래 도입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Nasdaq Inc.)이 내년 2분..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치솟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조만간 폭락할 게 확실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년 동안 무려 2500%나 오른 비트코인은 과거 다른 자산들의 거품 붕괴 사례로 볼 때 조만간 급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마켓워치 칼럼니스트인 마크 험버트는 29일(현지시간)자 칼럼을 통해 미국 국가경제연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의 자산 거품 보고서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붕괴가 거의 확실시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험버트 칼럼의 요지. 비트코인의 붕괴 가능성을 높게 보는 근거가 있다. 자산 가격이 급등한 경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과거 사례를 연구한 최근 보고서가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놀라운 가격 급등은 거품 붕괴가 거의 확실시 되는 수준의..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28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비트코인 창시자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한 친구가 비트코인을 조금 보내준 적이 있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머스크의 '비트코인 창시자설'은 스페이스X의 전 인턴직원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시작됐다. 2015년 스페이스X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사힐 굽타는 지난주 자신의 블로그에서 "나카모토 사토시는 아마도 일론 (머스크)일 것"이라고 밝혔다. 굽타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드러난 은행 간의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