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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가상화폐가 현실 속에서 사용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그 중에 한 곳으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맥도날도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최근 영국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내년 말까지 맥도날드 매장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다. 이는 해외 유명 온라인배팅 사이트인 BETWAY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보도한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내년에 맥도날드가 비토코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절반 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영국사람들은 더 많은 상품을 비트코인으로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현재 해외에서 1만달러를 오르내리는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HTS코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1천만원을 넘겨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美 금융봉쇄 가속화에 맞서 볼리바르화 가치급락 대응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자국 화폐(볼리바르화) 가치가 급락하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경제난을 극복하겠다고 천명했다. 국가부도 위기를 맞아 새로운 자금 조달 루트로 가상화폐를 활용한다는 포석이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마두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국영 VTV에 출연해 “(미국의) 금융 봉쇄에 맞서 싸우기 위해 ‘페트로커런시’(petrocurrency)로 명명한 디지털 화폐를 도입한다”며 “이는 천연자원 비축분을 토대로 거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페트로의 가치는 베네수엘라의 석유, 천연가스, 금 등 천연자원에 의해 보장된다”며 원자재 가치와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출..
정부가 추진중인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방향이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별개로 취급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최한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공청회'에서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완벽히 나눠 블록체인 산업은 육성하고 암호화폐는 강력히 규제하겠다는 시각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경우 퍼플릭(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완전히 따로 분리해 다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은 정보의 처리에 있어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참여자가 공동으로 처리하게 하는 기술..
비트코인 시가총액 규모가 1900억 달러(약 207조원)를 돌파했다. 미국의 부호 워런 버핏의 자산총액, 보잉사의 시가총액, 뉴질랜드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규모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78% 상승해 1만1543달러(약 1257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12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1일 1만 달러선과 2일 1만1000 달러선을 재돌파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뉴질랜드의 한 해 GDP(1850억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한 해 1만4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보잉사의 시가총액(1620억 달러)도 넘어선다. 또 비트코인을 전부 팔면 미국..
200억원대 투자 사기에 동원된 가짜 가상화폐 코알코인 보완 프로그램이 정식버전도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7부 심리로 열린 코알코인 투자사기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에서 당시 홍보를 맡았던 증인은 "코엑스에서 코알코인에 대해 설명회를 열 때 당시 코알코인의 보완 프로그램인 코알집은 정식버전이 아니라 베타버전이었다"고 밝혔다. 코알집은 채굴한 코알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상화폐의 전자보안지갑이다. 하지만 정식버전이 아니어서 프로그램 자체에 오류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그는 "당시 가상통화거래소인 코알시크릿이란 곳에서 카페에 코알코인을 홍보했다"며 "근로계약서를 안 써 월급을 받지 않았으며 단지 카페 홍보 수당만 받아서 정식 직원은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피고..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18일 세계최초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될 예정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이며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는 의미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미나는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치와 전망’ ‘CME 비트코인 선물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코인원 신원희 이사, 이베스투자증권 해외선물팀 임국빈 과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핫이슈인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선물상품의 상장 예정에 따라 투자자..
국내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 거래를 법으로 규정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국내 금융거래를 규정하는 금융위원회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법적 허가가 없는 자금조달 행위)로 보고 소비자 보호장치가 마련되면 차후 선별적으로 허용하자는 입장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학계와 당국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대한 법률을 개정해 가상통화 거래소를 규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금융위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업'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 보호장치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거래소 외 다른 곳에 별도로 예치하고 자금세탁방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가상통화 거래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