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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간추린뉴스 (337)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한·중·일 금융당국, 가계부채·가상화폐 대응 위해 모였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인천 송도에서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일본 금융청(JFSA)와 ‘제8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및 ‘제10차 금융감독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중·일 3국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견되는 가운데 금융시스템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공통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 자오싱 중국 은감위 부주석은 "금융위기 이후 중국에서 진행된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발표하면서 바젤3의 이행으로 중국은행들의 건전성이 높아졌다"며 "중국 당국이 직면한 도전과제로 자본시장의 발달과 업권별 규제기관 간 협력강화를 언급하면..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이베스트투자증권, 14일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오는 18일 세계최초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다. CME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이며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는 의미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미나는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치와 전망’ ‘CME 비트코인 선물 소개’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강사로는 신원희 코인원 이사, 임국빈 이베스투자증권 해외선물팀 과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비트코인, '국내 금융당국선' 투기로 지정 금융당국이 최근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투기'로 규정했다. 가상화폐를 제도권에 편입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는 가치나 교환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며 "수익의 원천이 다른 투자자들이 자신이 구매한 값어치보다 높게 사주기를 바라는 투기적 원칙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같은 거래를 금융업의 하나로 포섭할 필요성이나 타당성은 없다"면서 "여기에 정부가 공신력을 부여하고 금융업으로 공식화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2. 美 나스닥, 내년 2분기 비트코인 선물 거래 도입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Nasdaq Inc.)이 내년 2분..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치솟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조만간 폭락할 게 확실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년 동안 무려 2500%나 오른 비트코인은 과거 다른 자산들의 거품 붕괴 사례로 볼 때 조만간 급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마켓워치 칼럼니스트인 마크 험버트는 29일(현지시간)자 칼럼을 통해 미국 국가경제연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의 자산 거품 보고서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붕괴가 거의 확실시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험버트 칼럼의 요지. 비트코인의 붕괴 가능성을 높게 보는 근거가 있다. 자산 가격이 급등한 경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과거 사례를 연구한 최근 보고서가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놀라운 가격 급등은 거품 붕괴가 거의 확실시 되는 수준의..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28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비트코인 창시자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한 친구가 비트코인을 조금 보내준 적이 있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머스크의 '비트코인 창시자설'은 스페이스X의 전 인턴직원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시작됐다. 2015년 스페이스X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사힐 굽타는 지난주 자신의 블로그에서 "나카모토 사토시는 아마도 일론 (머스크)일 것"이라고 밝혔다. 굽타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드러난 은행 간의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자 한..
가상화폐의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했다. 금융당국은 가상화폐의 투기열풍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 규제 강화에 나설 방침이어서 관련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29일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1만93.40달러(1087만원)를 기록했다.비트코인 가격은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모양새다. 올해 초 1000달러 초반에서 5개월 만에 2000달러까지 오른 비트코인 가격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1만달러를 돌파한 것이다.특히 비트코인은 한국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상위 거래소 가운데 국내 거래소 3곳의 가격이 가장 높았다.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9일 기자 회견에서 “가상통화를 공식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가상화폐를 금융업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에 이어 금융당국의 수장이 가상화폐에 공신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놔, 향후 관련업계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가상통화는 가치나 교환이 전혀 보장되지 않고, 수익 원천이 다른 투자자들이 본인이 산 것보다 높게 사주길 바라는 투기적 심리에 기인한다”면서 “이런 (사행성) 거래를 금융업의 하나로 포섭할 가능성이나 필요성, 타당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당국으로서는 가상통화 거래의 폐해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며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