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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상화폐 이슈 기사 (127)
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최대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본사 부서 100명과 콜센터 직원 300명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현재 빗썸에는 본사 220명, 콜센터 230명 등 450명이 근무하는데, 올해 채용 규모가 현재 빗썸 전체 직원 규모와 비슷한 것이다. 최근 가상화폐 투자 열풍으로 거래 수수료를 받는 거래소까지 급성장하면서 채용 인원도 늘어난 것이다. 빗썸에 따르면 본사 채용 분야는 정보기술(IT),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 36개 부서다. 특히 안정적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과 운영, 인프라, 보안 및 고객자산보호 관련 부문의 인원을 대폭 충원할 예정이다.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금융 부문의 ..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휴일 기간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을 찾지 못하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1만9천511달러 고점을 찍고 나흘 연속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크리스마스 휴일 기간이었던 23∼25일 사이 1만2천 선과 1만4천 선을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국시간으로 26일 상승세로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40분 현재 1만5천335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1만5천 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17일 고점과 비교할 때 20% 넘게 하락한 수치로, 비트코인 가격이 언제 다시 하락세를 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에 급등한 것으로 고려할 때 이러한 조정은 불가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전 세계를 달구고 있는 가상화폐 열풍에 PC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전용 제품까지 내놨다. 에이수스는 가상화폐 채굴 전용 메인보드 ‘에이수스 B250 마이닝 익스퍼트‘를 2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B250 마이닝 익스퍼트는 현존 메인보드 중 가장 많은 19개의 PCI익스프레스(PCIe) 확장 슬롯을 보유한 메인보드다. 전 세계 메인보드 판매 1위 업체 에이수스가 가상 화폐 채굴 전용으로 개발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및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B250 칩셋을 기반으로 설계된 본 제품은 19개의 PCIe 슬롯에 대한 안정적인 구동 및 지원을 위해 3개의 ATX 12V(24핀) 전원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며 PCIe 슬롯과 파워헤더 부분을..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포인트를 비트코인으로 바꿔주던 서비스를 내년부터 중단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플러그'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각 카드사의 포인트를 비트코인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한카드는 다음 달 15일부터,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22일부터 이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의 경우 신한카드의 멤버십 플랫폼인 '판클럽'에서 1마이신한포인트 당 1원으로 계산한 가격만큼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고, KB국민카드도 '리브 메이트'에서 포인트인 포인트리로 비트코인과 바꿀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신용카드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도록 했던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연말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차세대 가상화폐로 이더리움에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신호가 발견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를 낀 휴가동안 2만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채 시장 매도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015년 이래로 지난 주 최악의 4일은 연말 시장을 약세로 돌려세웠다. Tel Aviv에 본사를 둔 온라인 브로커 마티그린 스판은 달러 거래만 증가하고 엔화 거래는 감소한 것을 두고 ‘서양이 매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가상화폐의 급상승은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로 중 판에서 돈을 빼는 경향이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은 금융당국의 경고와 일치했다. 그리스펀은 “가상화폐 시장은 천문학적인 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다시 ..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휴일 기간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을 찾지 못하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1만9천511달러 고점을 찍고 나흘 연속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크리스마스 휴일 기간이었던 23∼25일 사이 1만2천 선과 1천4천 선을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1만4천21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고점과의 차이는 여전히 30% 안팎에 달한다. 비트코인이 이러한 불안정한 급등락 장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또 각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이 받는 투매 압박이 점점 커질 ..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20% 가량 급락하며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일본 개인들의 투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이 25일 전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힐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장에서 40% 초반 대를 유지해오던 엔화 비중이 이날 약 49%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40% 가량 급락한 22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선 ‘대 바겐 세일’이라며 추가 매수에 나선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글이 잇따랐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한 투자자는 평상시엔 은행 송금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하지만 이날은 신용카드로 수십만 엔치를 구입했다며, “신용카드 수수료가 더 비싸긴 하지만 (비트코인이) 저가일 때 매수하려면 서둘러야 했다”고 말했다. 닛케이는 비트코인 시세 하락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관련부처 장관의 언급이 나와 주목된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가상화폐에 대해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두고 블록체인 도입에도 같은 우려를 하는데, 이는 분명히 분리해서 봐야 할 문제”라며 “블록체인은 과기정통부가 내년에 정책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발전시키려는 기술”이라고 말했다고 복수의 언론이 전했다. 유영민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가상화폐를 제도권에 넣어 과세 대상인지 또는 상품으로 볼 것인지 화폐로 볼 것인지 명확한 준비가 되지 않아 스터디 그룹이란 이름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굉장히 우려스러운 점은 보안문제”라고 부연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
비트코인 국제 시세가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장중 1만3000 달러가 붕괴됐다. 시장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BCH), 리플 등 주요 가상화폐들 가격도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변화 추이. (표=월드코인인덱스) 22일 가상화폐 정보 업체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16.16% 하락한 1만3158 달러(한화 1421만 7219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만5819 달러에서 출발한 비트코인은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중 1만2769 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선물 상장 기대감으로 1만9900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닷새 동안 고점 대비 35% 가까이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은 21일 “비트코인 선물 등 가상화폐의 파생상품 거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적으로 가고 있고 가격 변동성도 커 화폐로서는 부적절하다”며 “파생상품으로 취급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하고 있지만 활발하지 않고, 국내에서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적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정 이사장은 “외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인 것과 한국거래소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이른바 ‘가상화폐 테마주’와 관련해선 집중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