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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2017년 12월 12일 가상화폐 국내 및 해외 간추린 코인뉴스 본문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경찰, '비트코인 사기극' 논란 고교생 신변보호
'비트코인 사기극' 논란을 부른 고등학생을 경찰이 신변보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고교생 A군을 신변보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A군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자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 A군을 입건해 정식으로 조사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가상화폐라고 주장했던 '비트코인플래티넘(BTP)'의 트위터 계정에 BTP가 '스캠코인(사기 가상화폐)'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 김동연 부총리, “비트코인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나 "투기 상황과 투기 과열, 해외 동향을 보면서 부처 간에 고민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가상화폐 정부 규제에 대한 고민도 토로했다.
그는 "투자자 보호나 투자 과열과 관련해 일부 규제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금융이나 거래에 있어 혁신적인 측면도 있다"며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외에도 "화폐냐 자산이냐와 관련한 논란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기 상황과 과열, 해외 동향 등까지 고려해 부처 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3. 15일 범정부 가상화폐 규제 회의…'특단조치'
'정부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는 오는 15일 오후 법무부 과천 청사에서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고강도 규제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위원회가 연내 법률 정비를 추진 중인 유사수신행위규제법 개정안은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의 하나로 규정하고 거래소 등 취급업자에게 각종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소비자보호, 자금세탁 방지, 고객자산 별도 예치, 소비자에 대한 설명, 다단계·방문판매 등 방문판매법상 거래방식 금지 의무 등을 포함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이를 언급하며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고, 다른 것들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규제해도 되느냐는 의문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일본 등 가상화폐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들을 들어 국내 가상화폐 거래 전면 금지 방안이 '쇄국정책'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한다.
4. 엠게임, 29일 주주총회 개최.. 가상화폐, VR 관련, 스마트팜 사업 분야 진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9일(금)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위한 전자상거래 금융업 및 VR 장비 제조 및 도소매업, 농업과 IoT(사물인터넷)를 결합한 스마트팜 자문, 구축 및 관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가장 먼저 진행될 분야는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이다. 현재 채굴 사업에 착수했고, 2018년 1월 자회사를 설립해 채굴 사업을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내 활동 정보와 보상, 마켓 등에 적용할 블록체인 개발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외 추가된 사업목적 분야는 오는 2018년 초부터 중장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간추린 코인뉴스
5. 비트코인 선물 첫 거래···주요 은행 불참 '고객 손실 우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서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되며 첫날 20% 급등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CBOE가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은 1만5000 달러에서 거래가 시작됐으나 당일 마감 전까지 급격한 상승 폭을 보이며 장중 1만8850 달러까지 치솟았다.
가파른 가격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2번의 서킷브레이크(거래 중단)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과 같은 주요 은행들은 비트코인의 불확실성과 높은 변동성에 고객 손실을 우려해 거리를 두고 첫날 트레이딩 중개에 참여하지 않았다.
CBOE 수장인 에드 틸리는 성명을 통해 "믿어달라(trust us)" 당부하며 "모든 것은 계획대로 순조로이 흘러가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를 따르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6. '비트코인 예수' 로저 버 "비트코인은 폭탄 돌리기"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대표가 '비트코인은 폭탄 돌리기'라며 우려를 표했다.
버 대표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훨씬 더 오를 수 있다"며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더이상 가상화폐가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는 단지 폭탄 돌리기(the game of hot potatoes)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폭탄 돌리기가 오래 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쏟아붓고 수십년이 갈 수도 있다"며 "나는 정말로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7. 로버트 쉴러 "비트코인은 버블…소소한 투자는 무방"
CNBC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를 인용해 “비트코인은 버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투기 수준이 아닌 재미 볼 정도의 투자는 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쉴러 교수는 이날 CNBC에 “비트코인에 끼어 있는 버블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측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사람들은 이미 타인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전염성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의를 기울여 현명하게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며 “다만 점차 오르는 가격에 눈이 멀어 주의를 기울이는 것조차 잊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8. 노키아, '금융 회사와 손잡고 블록체인 도입'
노키아가 핀란드의 금융 서비스 회사인 OP 파이낸셜 그룹과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건강 정보 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노키아 블로그에 따르면, 이 제휴의 목적은 개인들에게 자신의 건강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크립토코인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과 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노키아가 OP 파이낸셜 그룹과 제휴를 하게되면, 노키아 이용자는 노키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특정인에게만 공개할 수 있게 된다.
제공 : 코인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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