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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2018년 1월 2일 가상화폐 국내 및 해외 간추린 코인뉴스 본문
국내 간추린 코인뉴스
1. 가상화폐 신규거래 불가...20일쯤 재개될 듯
새해 1월 1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의 기반이 되는 가상계좌 신규발급이 전면 금지되고 실명확인 입출금 시스템이 도입되는 데 최대 한 달간 시간이 걸려 가상화폐 거래의 신규 진입이 사실상 차단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가상화폐 취급업자인 거래소에 대한 은행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과 기존 가상계좌 취급업자의 신규 회원에 대한 가상계좌 제공을 우선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정책에 따라 회원 신규 가입은 지속될 수 있지만 가상계좌 발급이 중지되므로 신규거래가 불가능하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가상계좌는 명확한 본인 명의가 아니므로 실명을 확인하는 것이 재산권 행사에 유리하다면서 기존 거래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2. 카카오, 가상화폐 거래급증 수혜주 부각 '강세'
카카오(035720)가 가상화폐 열풍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일 대비 4.38%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업비트는 카카오가 지분을 25%가량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에서 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라며 "업비트의 일 거래대금이 7조5000억원인 경우 연간 1조3688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해 이에 따른 카카오의 지분가치는 3조3852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3. 써트온,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 보안 강화
써트온은 자사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해 SK인포섹, 펜타시큐리티, 한컴시큐어와 협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코인링크는 시스템 구축부터 망분리와 백업체계 등 2중, 3중으로 보안사항을 적용했고, 국내 최초로 HSM(Hardware Security Module) 기반의 키 관리로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코인링크는 서비스 오픈시점부터 SK인포섹과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시스템 구축 및 정보보안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 SK인포섹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정보보안 체계 구축 및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기 써트온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는 SK인포섹의 보안관제와 펜타시큐리티의 웹 방화벽, KT DDOS ZONE의 보안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인링크는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4. 미성년자 가상화폐 거래 사실상 차단
미성년자 가상화폐 거래가 사실상 차단된다.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새해부터 미성년자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12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긴급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거래소들은 지난 연말부터 일반 투자자의 가상계좌 발급도 멈췄다. 신규 투자자 진입은 빨라도 이달 20일쯤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거래소 빗썸은 1일부터 미성년자의 가입, 가상화폐 매매, 현금 입출금 이용을 막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만 매매 및 출금을 할 수 있다. 코인원은 오는 5일부터 미성년자의 계정 사용을 금지한다.
비트코인과 리플 등 가상화폐 거래에 필요한 가상계좌 발급도 대부분 거래소가 지난해 말부터 중단했다. 그러나 이미 가상계좌를 설정해놓은 투자자들은 매매를 할 수 있다.
5. 한국 이어 일본도 '가상화폐 세무조사'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1일 일본 국세청이 가상화폐 거래를 통해 막대한 차익을 올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수천만 엔 이상의 차익을 올린 가상화폐 투자자가 소득신고를 적절하게 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와 함께 가상화폐와 관련된 탈세를 뿌리 뽑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일본 금융당국은 가상화폐 매매와 교환을 통해 20만엔(약 200만원)이상의 차익을 벌어들일 경우 소득신고를 하게끔 규정해놨지만 가상화폐의 경우 자신 신고 외에는 투자자들의 소득을 확인할 길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일본에선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과 리플의 시세가 지난해 폭등하면서 수억엔을 벌어들인 사람도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세무조사를 위해 일본 국세청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중개회사에 지난해 여름 이후 성사된 매매에 대한 거래자 관련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해당 정보를 통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보유자산 변동 내역 등을 확인한 뒤 이를 역추적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간추린 코인뉴스
6. 비트코인 ‘3분의 1토막 난다’차라리 튤립이 낫다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향후 5000달러 이하로 거래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명 원자재 트레이더인 데니스 카트먼은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오랜 기간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비트코인은 3분의 1토막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카트먼은 "블록체인 기술의 탁월함을 분리해 놓고 본다면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사태가 차라리 조용하고 제대로 된 시장으로 보일 정도"라고 비판했다. 튤립 사태는 가격의 정점을 찍은 뒤 급격하게 떨어지는 ‘버블 시장’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는 현재 1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 밑으로 폭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음 주든, 6개월 후이든 이(5000달러 밑에서 거래되는 상황)는 반드시 일어난다"고 전망했다.
7. 가디언 “작년이 비트코인 해였다면 올해는 리플의 해 될 수도”
리플이 이더리움을 뛰어넘고 비트코인의 뒤를 잇는 가상화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리플은 2일 오전 11시30분 기준 1XRP(리플 단위)당 27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의 가격은 12월29일 50% 넘게 올라 시가총액 85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리플은 시가총액 720억 달러인 이더리움을 제치고 가상화폐 2위에 올랐다.
이에 영국 가디언은 2일 “2017년이 비트코인의 해였다면 2018년은 리플의 해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8. "러시아, 제재 피할 '루블 가상화폐' 구상 중"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인 '암호루블'(cryptorouble)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푸틴 대통령의 경제 보좌관 세르게이 글라제프는 최근 정부 모임에서 루블 가상화폐가 국제 제재를 피할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도구는 국가를 위한 민감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면서 "우리는 제재를 고려하지 않고 전 세계의 상대와 지불할 금액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루블 가상화폐는 "루블과 마찬가지이지만, 그 유통은 제한될 것"이며 이는 러시아 정부가 그 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9. 미국`일본 금융권 비트코인, 리플 등 가상화폐 상반된 전망
미국과 일본의 금융권이 올해 비트코인과 리플 등 가상화폐 전망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증권은 비트코인이 일본 국내총생산(GDP) 0.3%포인트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노무라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자산효과가 발생하면서 소비가 늘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노무라는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영향은 2018년 1분기에 나타날 것”이라며 “실질 GDP 증가율이 전분기대비 0.3%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반면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8년에도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겠지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위험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골든브릿지 투자증권이 작성한 '골든 매크로 앤드 파이낸셜 데일리' 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붐' 은 투기적 행동의 한 가지 신호로 여겨진다"고 진단했다.
제공 : 코인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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