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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잠수함의 세상 이야기
최소 40억 달러(4조3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사기 혐의로 미국 사법 당국의 수배를 받다가 그리스 당국에 붙잡혔던 러시아인 알렉산데르 비니크가 러시아 대신 미국으로 강제송환될 처지에 놓였다. 13일 그리스 최고법원은 러시아와 미국 사법 당국 양쪽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해온 비니크에 대한 마지막 심리에서 미국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법무장관이 양국 중 어느 곳으로 보낼지 최종 결정한다. 비니크는 지난 7월 그리스 북부 휴양지에서 체포되었으며 미국이 비트코인을 사용해 수십 억 달러를 돈세탁한 혐의로 수배 중이라며 비니크에 대한 인도 요구를 했다. 그러자 비니크의 고국인 러시아가 미국보다 훨씬 약한 범죄 혐의를 들어 비니크의 송환을 주장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플..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사전 예고 없이 서버 점검을 실시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더해가고 있다. 빗썸은 13일 오후 8시49분 현재 "서버 점검중입니다"라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서버점검을 진행중 입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점검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빗썸에 따르면 "이번 점검으로 PC, 모바일, 앱 등 빗썸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서버점검은 빗썸이 신규 가상화폐 이오스(EOS)를 상장한 직후 벌어진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는 장마감 없이 24시간 이루어져, 이번처럼 상품이 신규로 상장되자마자 '서버 점검'이 진행될 경우 모든 거래가 중단돼, 투자자들은 아무런 손을 쓸수가 없다. 공교롭..
앞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은 가상화폐를 신규 매입하거나 보유할 수 없게 된다. 고교생 등 미성년자와 외국인의 가상화폐 계좌 개설과 거래 역시 금지된다. 또 가상화폐 투자수익에 과세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가상화폐 관련 긴급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투기 분위기 과열을 막기 위해 제도권 금융기관의 가상화폐 신규 투자를 금지하기로 했다. 금융기관의 가상화폐 보유, 매입, 담보 취득, 지분 투자가 모두 금지된다. 관련 지식이 부족한 미성년자와 외국인 등은 가상화폐 계좌 개설과 거래를 할 수 없다. 정부는 또 가상화폐 거래 자금을 입출금할 때 본인 확인을 거치도록 하고 본인 계좌에서만 거래가 이뤄지도록 절..